절의 본존인 부동명왕의 박력 있는 안광과 위압감 있는 모습에 압도된다. 가을 단풍도 절경이다.

오른손을 들어 복을 부르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마네키네코'가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절.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사원이다.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녹음이 무성한 곳에 우뚝 선 일본식 구조의 5층 건조물로, 우에노 공원을 산책하면서 볼 수 있다. 일본의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회유식 정원이 있는 꽃의 사찰

쓰키지에 있는 사원이다. 본당 외관은 고대 인도 양식을 따른 석조로 되어 있으나, 내부는 전통적인 진종 사원 구조로 되어 있다.

조동종의 대본산으로, 광대한 부지에 근대적 전당이 늘어서 있으며, 좌선도 할 수 있다.

센소지 절의 주지가 거주하는 곳. 아미타삼존이 모셔져 있으며, 역대 도쿠가와 쇼군의 위패가 안치되어있다.

가마쿠라 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알려진 오래된 절. 에도 시대에는 '에도의 3도미'라고 불리며 도미쿠지(복권)로 유명했다.

센소지 절의 대문. 가미나리몬(雷門)이라고 쓰인 박력 있는 대제등,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본존은 염라대왕이며, 명계십왕상을 모시고 있다. 옛날 사람들의 사후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가지런히 늘어서 있는 1001개의 천수관음상은 압권이다

＜조주진부쓰기가＞가 유명

나라의 대불이 모셔져 있다

예술의 마을에서 시작되는 다도의 전당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

국보 미륵보살상이 유명

시치조호리카와에서 '오니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는 정토 진종 혼간지파의 본산.

다도의 미의식이 깃들어 있는 절

사찰 안에 있는 숙박시설